택배 받자마자 잘 들어있나 흔들어보고ㅋㅋ 바로 언박싱했습니다. 페이브릴 정책상 한국명품감정원에서 감정 후 바로 보내나 봅니다. 택배박스가 럭셔리함과는 거리가 있네요.ㅎ 페이브릴에서 직접 배송했다면 더 근사했을지도 모르겠네요. 혹시나 물건이 바꼈으면 어쩌나 등, 여러가지 기우가 있었지만 박스를 열자마자 모든 근심이 날아가버렸네요.ㅎ 아 이거다 하면서요 ㅎ 판매자분 설명과 다른 부분은 없었습니다. 제 무지에 의한 의구심은 동봉되어있는 까르띠에 직원분 명함으로 전화하여 바로 해결~ 착장하니 이건 원래 내 살에 일부인 것 처럼 찰싹 붙었네요. 영롱합니다. 구매 전 당근으로 많이 알아봤었는데 오롯이 모든 책임을 구매자가 져야하는게 부담이 되어 페이브릴을 믿고 구매한게 신의 한수. 게다가 페이브릴의 검수비용(?) 무료이벤트로 더욱 더 기분 좋았습니다. 앞으로 세 번 더 이용할께요 ㅎㅎ 다들 얼른 지르고 봅시다! ㅎ